포레스트캠프 숄가디건 vs 니트

포레스트캠프 숄가디건 vs 니트

포레스트캠프(FOREST CAMP)라는 브랜드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데요. 사람 세명과 개가 함께 있는 로고가 무척 인상적인 브랜드이지요. 포레스트캠프 브랜드가 남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스타일 자체가 전체적으로 너무나 깔끔하며, 가격 역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포레스트캠프는 한국에서 최근 점점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로 노튼 정도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튼이나 빈폴과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스타일이 깔끔하면서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레스트캠프는 숄카라 가디건이 큰 인기를 끌면서 남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을이 되면 니트나 숄카라 가디건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상품이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레스트캠프 숄가디건

2013년에 발매된 포레스트캠프 숄가디건 Lambswool Shawl Cable Cardigan[SW1404-Navy]입니다. 빅히트 상품으로 높은 인기로 재생산 된 제품인데요. 핏감이 세련된 아이비스타일로 전통 트레디셔널한 디자인과 함께 전체 케이블문양으로 고급스러움이 연출된 상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무척 깔끔한 스타일이며, 가을이나 겨울철에 대응이 가능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방에 함께 받쳐 입으면 좋고, 캐주얼 면바지나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멋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Lambswool Shawl Cable Cardigan [FCSW3401-copper Brown]best quality 모델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가디건을 찾고 있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목부분이 둥글고, 좀 더 올라간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부분의 컬러 포인트나 단추의 컬러도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핏감이 살아 있으며, 스키니 핏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캠프 가디건은 일단 핏이 살아 있기 때문에 몸매를 보다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포레스트캠프 니트

Lambswool Round-Neck Cable Sweater 모델입니다. 네이비 컬러이며, 가장 무난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니트이지요. 라운드넥 꽈베기 스웨터로 전통 트레디셜한 디자인과 전체적인 꽈베기 문양이 고급스러움을 연출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방과 청바지를 함께 코디해서 입으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왼쪽 가슴부분에는 포레스트캠프 로고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심플한 매력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런 무늬의 니트도 괜찮다고 생각되는데요. 체크무늬의 경우 상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페어아일 스웨터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캐주얼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무늬가 있어도 여러 가지 코디에 잘 어울리며, 민무늬 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게 코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레스트캠프 니트는 다양한 무늬와 컬러가 있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무늬와 컬러를 선택하여 깔끔하게 연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포레스트캠프에 있습니다.)

포레스트캠프 숄가디건과 니트를 비교해봤습니다. 일단 포레스트캠프 자체가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가디건과 니트의 차이일뿐인데, 코디하는 것도 비슷하고 옷 입는 스타일도 비슷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일단 안에 받쳐 입는 남방의 컬러도 무척 중요하고, 스웨터의 특성상 잘 늘어나기 때문에 세탁을 하는 것에도 신경을 좀 더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포레스트캠프,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 브랜드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