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연우진 맞아?

배우 연우진이 또 오해영에 깜짝 등장을 했다. 연우진이 또 오해영에 등장을 한 이유는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서 인연을 맺은 송현욱 PD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서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을 한 것이다.

카메오는 보통 출연하는 배우를 응원하기 위하여 응원차 출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연우진이 의리로 출연을 했다고 보면 된다.

연우진 프로필

연우진 나이는 1984년 7월 5일생이다. 연우진 본명은 김봉회이며, 연우진 데뷔는 2009년 영화 <친구사이>로 데뷔를 했다. 연우진은 과거 서지후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

연우진 소속사는 점프엔터테인먼트이며, 연우진 학력은 세종대학교 토목환경공학 학사이다. 연우진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이다.

연우진 맞아?

연우지는 또 오해영 7화에서 오해영(서현진)의 헌팅남으로 등장을 했다. 연우진은 이진상의 계획 아래 오해영에게 접근을 하며 헌팅을 한다.

<밥 같이 먹고 싶어요. 제 스타일이예요>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오해영은 또 오해를 한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헌팅에 행복해했다. 하지만... <집에 빨리 들어가야 해요. 집에 수컷 한마리 키우는데...> 그러나 공기태(연우진)은 그런거 없다고 들었는데라고 말실수를 해버렸다.

이런 말 실수 때문에 오해영에게 계획을 들킨 이진상(김지석)은 <내 친구 도경(에릭)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그랬다>고 변명을 했다.

연우진은 또 오해영에서 이전에 자신이 출연한 <연애 말고 결혼>의 극 중 이름과 같은 공기태로 등장을 하여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데 연우진의 외모가 많이 바뀐 것 같아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얼굴에는 살이 많이 쪘고, 중간 가르마에 능청스러운 표정은 이전에 연우진이 가지고 있었던 샤프한 외모와는 정반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연우진의 모습에 연우진이 맞아?라며 방송 후 각종 SNS에 글을 남기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연우진은 또 오해영에 출연을 하며 서현진과의 의리를 지키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최근 작품을 하지 않아서 관리를 안해서 그런지 연우진의 샤프한 외모가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남자는 역시 머리빨(머리 스타일)이 중요하고, 연예인은 역시 꾸미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우진이 또 오해영에서 저런 외모로 등장할 줄 누가 알았을까? ^^

아무튼 또 오해영에 연우진이 출연을 하면서 깨알 재미를 선사한 것 같다. 연우진이 또 오해영에 또 출연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회 꿀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또 오해영. 다음 회에서는 또 어떤 에피소드를 전해줄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