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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사랑

아내가 이혼을 생각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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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혼을 생각하는 순간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부부싸움을 하게 되고 부부싸움으로 인한 골이 깊어지고, 서로 화해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극단적으로 이혼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생각만으로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제대로 풀지 못한다면 결혼 생활을 하면서 계속 이혼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여성들은 자기 개성이 강하고 자신의 행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과감한 결정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일본의 마이 네비 뉴스에서는 기혼 여성 회원을 대상으로 어떨 때 이혼을 하고 싶은가? 라는 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아내들은 어떨 때 이혼을 생각하게 될까요?


5위 매일 남편이 늦게 돌아올 때, 서로 대화가 없을 때, 살이 찌기 시작할 때(각 3.0%)
아마 많은 아내들이 공감가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행복하지 않다면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4위 생활비를 집에 주지 않을 때(4.0%)
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가장이 됩니다. 결혼을 했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을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지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생활비를 주지 않으면 생활이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아내의 입장에서는 너무 힘들 수밖에 없지요.


3위 가사를 도와주지 않을 때(5.0%)
요즘에는 맞벌이 부부도 많고, 남녀가 많이 평등해졌습니다. 집안일은 무조건 여자, 돈은 무조건 남자가 벌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졌지요. 따라서 이제는 남편도 집안일을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힘든 일은 아내에게도 힘든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배려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서 남편의 가사도움도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위 큰 소리로 고함을 칠 때(5.5%)
가부장적인 남편은 아내에게 고함을 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원래 성격이 그래서일 수도 있지만, 큰 소리로 고함을 치는 것은 시끄러울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매우 불쾌하고 초조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고함은 부정적인 인상을 줄뿐만 상대방을 무섭게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아내들이 많이 있지요. 따라서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면 고함을 지리는 것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위 잦은 부부싸움(6.5%)
서로 성격이 안 맞아서, 집안 문제 등으로 자주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면 이혼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싸우게 되면 서로 상처만 받고 스트레스만 받게 되는데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서로를 이해하고 아낀다면 싸우는 일도 많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아내가 이혼을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순간이 이혼을 생각하나요? 그러나 중요한 것이 이것이 실제 이혼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배우자가 배려부족으로 이혼을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면, 대화를 통하여 하루라도 빨리 푸는 것이 좋으며, 자신에게는 문제점이 없는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기왕한 결혼이라면 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좋겠죠? 이혼을 생각하기 이전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본인 또는 배우자가 하루빨리 고치는 것이 행복을 위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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