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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결혼 프로포즈(propose) 말은?
일본 락텐 그룹(楽天グループ)의 결혼 정보 서비스 회사인 오넷(オーネット)에서는 전국 25세부터 34세 일반인 독신 남녀를 대상으로 프로포즈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어요. 프로포즈는 배우자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할 수가 있는데요. 자신에게 마음이 없던 사람도 프로포즈 하나로 마음을 살 수 있고, 연인으로, 배우자로 발전할 수도 있지요. 감동적인 프로포즈가 동반된다면 충분히 실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가 자신에게 아~~~주 마음이 없다면 힘든 일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어떤 프로포즈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까요?
3위 너와 가족이 되고 싶다.
가족이 되고 싶다라는 말은 결혼하자는 말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상당히 친근하게 들릴 수 있으며,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말인 것 같아요. 너와 한 가족이 되고 싶다. 남남에서 가족이 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말이며, 프로포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위 너를 평생 소중히 아끼고 싶다.
여자들은 남자가 자신을 평생 위해주고 아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포즈를 할 때 자신이 평생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심어준다면, 성공할 확률도 더 높지 않을까요? 여자는 자신을 보호해주고 소중하게 여겨주는 남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1위 결혼하자!
가장 많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은 결혼 프로포즈 말은 <결혼하자>라는 말입니다. 짧고 강렬한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그만큼 많이 있다는 것인데요. 질질끌고 돌려서 말을 하는 것보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을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위 순위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여자들은 결혼 프로포즈를 들을 때, 돌려서 말을 하는 것보다 스트레이트하게 말을 듣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남자라면 남성다움을 최대한 표현하여, 여자에게 안도감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동시에 감동적인 프로포즈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로포즈를 할 때에는 둘만의 공간에서 진지하고 조용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프로포즈 말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할 것 같네요.
어떻게 프로포즈를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가 자신의 가족이 될 수도 있고, 평생 남남으로 남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프로포즈를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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