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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전형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력서 쓰는법
취업활동을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 쓰기입니다. 서류전형을 합격하지 못한다면 면접도 볼 수 없고, 취직도 할 수 없지요. 스펙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력서를 통해서 자신을 잘 표현해내고, 이 사람이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하다고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이력서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임팩트 있는 이력서를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류전형에서 떨어지지 않는 이력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은 자신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이력서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엉성하게 찍은 사진을 붙이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서류 심사인에게 나쁜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정성스러운 사진,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사진을 이력서에 붙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이력서 글씨
이력서를 쓸 때에는 크고, 보기 쉽게, 깔끔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누가 봐도 읽을 수 있는 글자로 정성스럽게 쓰는 것이 좋지요. 요즘에는 컴퓨터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글씨를 보기 쉽게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지망 동기 쓰는법
많은 사람들이 지망 동기를 쓰면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왜 이 기업에 응모를 했는가? 그러나 쉽게 생각이 나지 않지요. 필자의 경우에는 우선 사회인으로서 어떻게 살고 싶은가를 먼저 쓰고, 이 기업에 취직되었을 때를 생각해서 씁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상상과 기업이 잘 맞을 수 있는지 공감되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볼 수 있는 독자적인 강점을 찾아내고 자신이 오래전부터 흥미를 가졌음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취미, 특기
취미와 특기 역시 자신의 PR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취미가 독서라면 독서라고 쓸 것이 아니라 한 달에 몇권 정도를 읽었는지를 써 어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특기란 역시 간결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조금이라도 어필할 수 있도록 글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자기 PR 쓰는법
기업이 자신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쓰고 이 장점을 기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순서대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있으면, 그 장점을 이용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장점을 기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쓴다면 보다 임팩트있는 이력서를 쓸 수 있지 않을까요?
6. 학창시절의 에피소드
졸업을 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학창시절의 일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동아리 활동이나 아르바이트, 유학, 봉사활동 등 뭐든지 괜찮습니다. 자신의 특이한 경험, 어른스러운 경험을 소개하는 것도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이력서를 쓰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간결하면서 구체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구구절절 길게 쓴다고 자신의 인품을 상대에게 전할 수는 없습니다. 이력서는 자신이라고 하는 상품을 팔기 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라고 생각하고 상대가 보기 쉽고 그리고 알기 쉽게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네요.
자신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이력서를 써서 서류전형에서 꼭 붙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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