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결혼을 생각하는 순간!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는 순간!

일이나 연애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보다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 남성은 결혼을 하고 싶어합니다. 일이나 연애에 문제가 없고 풍요롭게 살아간다면 오히려 결혼에 대한 생각도 줄어들고, 지금 그대로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면 결혼을 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결혼을 통해서 다시 새로운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지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러나 결혼을 한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족이 있고 가족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는 안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지요. 그렇다면 남성들이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할 때에는 언제일까요?

1. 한가한 휴일을 보내고 있을 때
여성들은 동성 친구와 만나서 노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남성끼리는 그것이 꽤 어려운 일이지요. 술자리를 갖는 것을 제외하고는 남성끼리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한가한 휴일 여자친구도 없고, 할 일이 없을 때, 결혼을 해서 빨리 이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2.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
남성은 누구에게나 늘 경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뿐만 아니라 연애나 결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던 친구가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된다면 자존심을 상하게 될 수도 있지요. 친구가 결혼을 했을 때 자신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결혼 욕구가 많이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혼자서 식사를 할 때
혼자 살다보면, 혼자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매일 편의점이나 마트의 도시락을 사먹고, 김밥 천국에 가서 김밥을 사 먹고, 뻔한 로테이션이 싫증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독신 남성이 식사를 해결하는 일은 여성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괴로운 것이지요.

4. 몸이 아플 때
누구나 아픈 순간이 있습니다. 질병에 걸렸거나 다쳤을 때, 혼자서 아파서 누워 있다면 그것만큼 서러운 것도 없지요. 아팠을 때 누구에게도 연락 할 수 없다면, 불안하고 또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 부모의 결혼 독촉이 갑자기 끊겼을 때
결혼적령기를 넘어선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에게 끊임없이 결혼을 빨리하라고 독촉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노총각, 노처녀들은 이런 말을 들을 때마 짜증은 나지만,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별스럽지 않게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부모가 결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초조하고 불안하여 결혼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지요.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는 순간.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결혼을 하고 싶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