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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세상

뇌를 늙게 하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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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늙게 하는 나쁜 습관

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심해지고, 머리가 둔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사람들은 가장 먼저 뇌를 탓하게 될 것인데요. 일본의 '뇌의 학교' 대표이사 카토 토시노리에 의하면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뇌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뇌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뇌를 늙게하는 잘못된 습관은 무엇일까요?

1. 21시 이후에 식사를 하는 습관
저녁 늦게 식사를 하는 것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늦은 저녁은 뇌나 몸이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시간인데, 먹는 것으로 뇌는 일을 하게 되고, 뇌에 부담을 강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2. 욕, 부정적인 말
사람의 뇌는 욕이나 부정적인 말을 사용했을 때, 뇌가 둔화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를 지금처럼 유지시키고 싶다면 되도록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반복적인 생활
집 -회사, 집-회사, 집-회사 매일 정해진 매너리즘에 빠져 생활을 하다보면 뇌는 익숙해지게 되고, 기능이 둔화됩니다. 이따금 통근 루트를 바꾸거나 돌아가는 길에 새로운 일을 한 번씩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살이 너무 찐다.
비만 등의 나쁜 생활 습관은 뇌세포가 다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살이 찌지 않는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며, 가볍게 운동을 하여 뇌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5. 운동부족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면 밤에도 좋은 수면을 하지 못하게 되고 뇌도 편안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루중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은 뇌의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 10cm이상의 높은 하이힐을 신으면 좋지 않다.
발목을 세워 신는 하이힐은 다리와 어깨나 허리 등 철저히 몸을 아프게 합니다. 아픔을 느끼는 것은 뇌의 사고계의 영역으로 아픔이 커지면 그 만큼 판단력과 사고력 등이 저하됩니다.

7. 초조해하거나 당황하거나 서두를 때
초조함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하나가 뇌의 같은 부위를 혹사하는 것으로 뇌내의 혈류가 나빠져 피로로부터 신경질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심호흡으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8. 휴대폰, 스마트 기기
휴대폰이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다보면 우리 생활은 너무나 편리하지만, 휴대폰과 스마트 기기에 의지해서 점차 뇌를 사용하지 않게 되고, 이럴 경우 노화가 진행됩니다. 가끔씩 아날로그적인 습관도 필요할 것 같네요.

9. 자신의 사고를 소중히 하자.
자신이 기분 좋은 일, 즐거운 것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것만으로 뇌는 성장해 갑니다. 다른 사람의 눈을 너무 신경쓰고 그것으로 행동을 제한하면 뇌는 성장하기 어려워지므로 자신의 사고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뇌의 신경세포 수는 태어났을 때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뇌의 신경세포는 줄어든다고 하지요. 뇌세포는 새로운 자극에 의해서 나이와 관계없이 발달합니다. 따라서 항상 뇌를 자극해주고, 뇌가 늙지 않는 생활 속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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