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부부가 되는 요령!

사이좋은 부부가 되는 요령!

사이좋은 부부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사이 좋은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혼할 당시에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위해주고 있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랑의 감정이 식는 부부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 식게 되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줄어들어 부부는 각자 외로워지거나 다툼이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부부는 많은 대화를 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1. 스킨십을 빼놓지 않는다.
부부라면 서로 가벼운 뽀뽀나 키스로 애정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존재와 중요성을 스킨십을 통해서 얻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2. 함께 술자리를 가진다.
술을 좋아하는 부부라면 자기 전 가볍게 와인을 마시거나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들어가면 서로의 진심을 말하기가 쉬워지고, 대화도 많아지게 되지요. 이런 자리를 통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화도 하고, 작은 갈등이 있다면 그것을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부부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돌봐야 할 아이가 있다면 서로 함께 돌보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쇼핑을 하고 데이트를 즐기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
부부에게는 각 역할이 있습니다. 한 번쯤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기 때문에 생활을 할 수 있다. 아내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 집안일을 해주기 때문에 남편이 밖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다... 등 서로의 입장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속으로만 가지고 있지 않고, 상대에게 직접 전한다면 그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부 본연의 자세는 천차만별입니다. 원만한 관계의 부부에게 공통되는 것이 두 사람 사이에 제대로 신뢰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살아가면서 행복하고 사이좋은 부부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