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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조공논란, 비난을 받는 이유
그룹 GOD 출신의 데니안이 조공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데니아는 최근 트위터에 LG트윈스 유광점퍼 사진을 올리며 <구하고 싶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후 데니안은 카카오스토리에 드디어 구했다 유광점퍼. 팬이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줌. 피규어와 함께. 이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선물을 받은 유광점퍼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16일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잠실경기장을 방문해 플레이오프 티켓과 유광점퍼를 입고 응원하는 인증샹을 올렸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니안의 행동에 마치 <팬들에게 조공을 요구하는 것 같다>며 지적을 하고 비난과 함께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는데요. 개인적으로 데니안이라는 가수를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데니안은 조공논란 소식을 듣고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비춰져서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절대 조공을 바라고 글을 올린 것이 아니다. 조공을 원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올린 글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니안은 오래된 LG트위스 팬이다 이번에 LG트윈스가 가을야구를 하게 되었고, 유광점퍼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올린 글 같다고 덧붙였지요. 그리고 트위터를 통하여 조공논란에 대해서 데니안의 입장을 올리는 것도 생각을 하고 있다며 해명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현재 트위터는 아예 폐쇄된 상태입니다.
팬들의 비난을 받는 이유
데니안의 조공논란이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조공에 대해서 민감해하는 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아서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데니안의 트위터 글을 보면 <구하고 싶다>라는 글이 사람에 따라서 마치 구해달라고 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데니안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팬들이나, 데니안을 god때부터 오랫동안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분명 자신이 직접 구해서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선물을 주고, 그것을 입고 나오는 연예인만 봐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데니안이 순수한 목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는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이 조공논란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광점퍼에 이어서 또 다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자신이 현재 구하고 있는 것을 팬들에게 바라고 있는 것처럼 또 다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데니안이 정말 원했던 그렇지 않았던 자신이 말한 뉘앙스에서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SNS는 안티를 양성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조공논란 역시 SNS 때문에 생긴 논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NS는 팬들과 가벼운 소통을 하기에 무척 좋은 수단일 수는 있지만, 글로 마음을 전달하고 자신의 기분을 말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전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자신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일이 커질 수도 있지요. 다른 연예인들을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티아라의 경우 SNS 때문에 팀 해체 위기까지 몰렸으며, 많은 가수와 연예인들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적이 많이 있지요. 어쩌면 유명인들에게 SNS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명인에게 SNS는 안티를 양성하고, 논란만 만드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데니안 역시 SNS에 올린 글 하나 때문에 조공논란에 휩싸이며, 자신의 이미지에도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이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연예인들이 SNS에 글을 올릴 때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로서 소통을 하기 때문에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SNS는 연예인들에게는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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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의 입장
데니안은 조공논란 소식을 듣고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비춰져서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절대 조공을 바라고 글을 올린 것이 아니다. 조공을 원해서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올린 글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니안은 오래된 LG트위스 팬이다 이번에 LG트윈스가 가을야구를 하게 되었고, 유광점퍼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올린 글 같다고 덧붙였지요. 그리고 트위터를 통하여 조공논란에 대해서 데니안의 입장을 올리는 것도 생각을 하고 있다며 해명을 했는데요. 그런데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현재 트위터는 아예 폐쇄된 상태입니다.
팬들의 비난을 받는 이유
데니안의 조공논란이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이유는 조공에 대해서 민감해하는 팬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아서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데니안의 트위터 글을 보면 <구하고 싶다>라는 글이 사람에 따라서 마치 구해달라고 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데니안 팬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팬들이나, 데니안을 god때부터 오랫동안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분명 자신이 직접 구해서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입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선물을 주고, 그것을 입고 나오는 연예인만 봐도 행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데니안이 순수한 목적으로 글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는 자신이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이 조공논란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광점퍼에 이어서 또 다시 <플레이오프 티켓만 구하면 된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에 자신이 현재 구하고 있는 것을 팬들에게 바라고 있는 것처럼 또 다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데니안이 정말 원했던 그렇지 않았던 자신이 말한 뉘앙스에서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SNS는 안티를 양성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조공논란 역시 SNS 때문에 생긴 논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NS는 팬들과 가벼운 소통을 하기에 무척 좋은 수단일 수는 있지만, 글로 마음을 전달하고 자신의 기분을 말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는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전달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자신이 의도한 바와 다르게 일이 커질 수도 있지요. 다른 연예인들을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티아라의 경우 SNS 때문에 팀 해체 위기까지 몰렸으며, 많은 가수와 연예인들이 SNS에 올린 글 때문에 논란이 되었던 적이 많이 있지요. 어쩌면 유명인들에게 SNS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유명인에게 SNS는 안티를 양성하고, 논란만 만드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데니안 역시 SNS에 올린 글 하나 때문에 조공논란에 휩싸이며, 자신의 이미지에도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이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연예인들이 SNS에 글을 올릴 때에 좀 더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로서 소통을 하기 때문에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SNS는 연예인들에게는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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